
로킷헬스케어가 남미 2위 의료 시장인 아르헨티나에 진출해 연골 재생 시장 확대에 나섰다. 회사는 현지 의료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기반 연골 재생 플랫폼 계약을 체결했으며, 파라과이에서 확보한 치료 사례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확장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아르헨티나의 의료 네트워크인 Laboratorio Varifarma와 체결됐다.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플랫폼 중심의 협력 구조로, 인접 국가에서 축적한 임상 결과와 의료진 신뢰를 토대로 현지 진입 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미 파라과이에서 연골 재생 치료 적용 사례를 확보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해당 성과를 기반으로 남미 전역을 연결하는 ‘재생의학 벨트’ 구축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번 아르헨티나 진출이 그 확장 흐름의 연장선으로 분석된다.
기술 측면에서는 기존 인공관절 수술과 달리 수술 부담을 줄이고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손상된 조직의 기능 회복을 목표로 하는 재생 치료 접근법을 통해 현지 의료 환경에서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성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아르헨티나는 연간 15%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는 남미 핵심 의료 시장으로, 관절염 환자 규모가 5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지 병원 네트워크에 빠르게 진입하는 동시에 플랫폼 기반 반복 매출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사업적 의미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AI 기반 연골 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성을 확인한 사례로 보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진행 중인 인허가 및 임상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한국에서의 임상 역량, 미국 시장 진입 추진, 남미 상용화 성과를 연결하는 계기”라며 “재생의학 분야에서 플랫폼 기술의 표준화를 통해 손상 조직의 회복 가능성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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