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재산 68종 정보 활용 정밀 검증
자격 변동 가구에 맞춤 지원 연계

인천 동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정한 복지 운영을 위해 상반기 복지급여 확인 조사에 착수한다.
구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주요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수급 자격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확보한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부정 수급을 방지하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놓치지 않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동구는 자격 탈락 중심이 아닌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두고, 자격 변동이 예상되는 가구에 사전 안내와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해 다른 복지제도와 연계하는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한다.
김찬진 구청장은 “복지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며 “구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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