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도시의 온도는 숫자가 아니라 사람의 손길에서 드러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고, 무너질 수 있는 일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은 제도 이전에 사람의 헌신에서 시작된다. 그 헌신이 모여 하나의 흐름이 되고, 지역사회의 방향을 바꾸는 동력이 될 때 비로소 복지는 현실이 된다. 이러한 의미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경기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와 가족 등 약 1,1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복지 현장의 자긍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시작의 물결(Wave)’을 주제로 기념식과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복지 공동체의 연대와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사람을 향한 진심 어린 돌봄이 이웃의 일상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키우며 도시를 움직이는 힘이 된다”며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가 더욱 공감되고 현장의 목소리가 더 크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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