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이용 많은 지역 집중 관리

남양주시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25일 부시장 주재로 ‘공중화장실 현황 점검 및 개선방안 회의’를 열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원과 하천, 관광지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공중화장실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남양주에는 공원과 관광지,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총 138개소의 공중화장실이 설치돼 있으며, 약 20개 부서가 이를 분산 관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청결 유지와 시설 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이용 편의 증진과 부서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용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공중화장실 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고, 관광지와 하천변, 공원 등 주요 이용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수 부시장은 “공중화장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공공시설인 만큼 청결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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