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유형별 맞춤 홍보 추진
재활용 교환사업 한시 중단

인천 서구가 국제 유가 상승과 플라스틱 원재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재활용 중심의 폐기물 관리 체계로 전환에 나섰다.
구는 종량제봉투 원재료 수급 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기존 소각·매립 중심에서 감량·재활용 중심으로 전환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클린하우스 108대와 투명페트병 AI 무인수거기 28대를 대상으로 시설 점검에 나선다. 클린하우스는 시설 상태와 배출 표기 적정성을 중점 확인하고, AI 수거기는 정상 작동 여부와 수거 주기를 관리해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 형태에 맞춘 홍보를 병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한다. 관리사무소 안내방송과 홍보물 부착,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안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은 이용 증가에 따른 운영 안정화를 위해 3월 30일부터 한시적으로 중단되며, 재개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원재료 수급 위기 상황에서 종량제봉투 사용량을 줄이고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플라스틱과 비닐류 등 재활용품이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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