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변화 반영 정책 개선 자원순환 체계 강화
가정·사업장 감량 분석 실효성 있는 정책 보완 추진

김해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평가 체계를 가동했다.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춘 정책 보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25일 ‘2026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감량 정책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정책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실적과 증감 요인을 분석하고 제도적·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가정과 다량배출사업장의 발생 추이를 비교 분석하고, 시민 참여형 감량 정책의 보완 필요성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외식 소비 감소, 밀키트 확산 등 생활 패턴 변화에 대응해 공동주택 RFID 기반 종량제 운영과 가정용 감량기 보급 등 다양한 감량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 효과로 가정 부문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소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점검을 병행하며 감량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은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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