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자기조절 능력 향상
취약계층 아동 300명 대상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운영

김해시 드림스타트가 부모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 교육을 실시하며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과 아동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나섰다. ADHD 이해 교육과 디지털 과의존 예방 교육을 병행해 가정 내 실질적인 변화 유도를 목표로 한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관내 이용 가정 부모와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모에게는 자녀 행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에게는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ADHD 아동의 이해와 접근법’을 주제로 주의력 부족과 충동성 등 특성을 보이는 아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소통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단순한 훈육이 아닌 뇌 발달 특성을 고려한 양육 접근법이 강조됐다.
같은 시간 아동 30명은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에 참여해 자기 통제력을 키우는 방법을 익혔다. 교육은 놀이형 콘텐츠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디지털 과의존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부모들은 자녀 행동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으며, 아동들 역시 스스로 사용 시간을 조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미선 아동청소년과장은 “부모가 자녀의 특성과 감정을 이해할 때 변화가 시작된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5억6천만 원을 투입해 3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