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최신 항공·위성영상 공개…공간정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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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신 항공·위성영상 공개…공간정보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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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역 686㎢ 최신 항공영상 갱신
접경지 위성영상도 최신화…정확도 향상
2만2천여 건 변동 정보 추출, 행정 활용 확대
아이맵 접속화면  / 인천시
아이맵 접속화면 / 인천시

인천시가 ‘아이맵(인천지도포털)’을 통해 2025년 구축한 최신 항공영상과 위성영상을 시민과 행정에 제공하며 공간정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고해상도 영상 기반으로 보다 정밀한 도시 관리와 시민 편의 향상이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영상은 국토지리정보원 촬영 성과를 활용해 구축된 것으로, 인천 전역 686.37㎢(강화·옹진 북단 제외)를 최신 영상으로 갱신했다. 또한 항공영상이 부족했던 접경지역은 기존 2015년 위성영상을 최신 자료로 교체해 공간정보의 정확성을 높였다.

영상 구축 과정에서는 항공영상과 위성영상 간 경계부 품질을 개선하고 색상 균형을 보정해 시각적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특히 해안과 해역의 색상 표현을 자연스럽게 조정해 전체적인 영상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인천시는 항공사진 판독을 통해 총 2만2,109건의 지형·지물 변동 정보를 추출했다. 해당 자료는 불법 건축물 단속, 무허가 개발행위 관리, 토지 이용 변화 분석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강화 북단과 서해5도 등 일부 접경·군사 보안지역은 관련 규정에 따라 고해상도 위성영상의 외부 공개가 제한된다. 해당 영상은 내부 행정 목적으로만 활용된다.

시민들은 아이맵 누리집을 통해 최신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내부망과 판독 시스템을 통해 행정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구축을 계기로 통합 영상 서비스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신뢰도 높은 공간정보 기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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