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조직 내부의 소통 구조를 재정비하고 공직자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형 교육에 나섰다.
시는 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부여 일원에서 4차례에 걸쳐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급 이하 직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실무 역량을 높이고,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은 실질적인 업무 대응력과 조직 내 협업 능력 향상에 방점을 두고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최신 행정 트렌드 이해와 함께 조직 내 갈등 관리 방안을 다루는 특강이 진행되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소통 방식을 재점검한다. 이어 둘째 날에는 심리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백제문화단지 및 국립부여박물관 견학을 통해 인문학적 시야를 넓히는 일정이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이 단순한 재충전을 넘어 공직자의 사고 전환과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유연한 사고와 협업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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