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캠페인·순찰 활동 등 자원봉사 사업 추진
“학생 건강권 보호 위해 사업 확대 필요”

인천 서구의회 김춘수 의원이 학교 주변 흡연 문제 해결을 위한 금연지도원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서곶지구대에서 간재울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와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 서곶지구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안전 등하굣길 학교 주변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간재울초등학교 인근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흡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주변 금연구역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과 관련 제도 홍보·계도 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흡연신고벨 설치 방안 등 다양한 대책을 공유했다.
특히 학교 주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활동을 통해 금연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 의원은 “현재 6명의 인원이 관내 약 2만여 곳의 금연구역을 단속하고 있어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학생들의 건강권과 쾌적한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사업의 예산 확보와 규모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구보건소가 추진하는 ‘안전 등하굣길 자원봉사 금연지도원’ 사업은 오는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운영위원 등이 참여해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금연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펼치며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이 부여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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