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반려동물 복지의 공공영역을 한층 넓히는 거점을 마련했다.
시는 10일 경기 화성시 병점구 송산동에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유기동물 입양 연계 기능까지 아우르는 복합 복지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센터는 단순 보호시설의 성격을 넘어 반려동물 진료와 상담, 입양, 교육을 한 공간에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적 부담으로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기 어려운 가구에는 기초 진료와 예방접종 비용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보호소에서 이관된 유기동물은 상담과 교육 절차를 거쳐 새 가정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설 내부에는 진료실과 약제실, 방사선 검사실 같은 전문 의료공간은 물론 입양 상담실, 놀이공간, 목욕·미용 공간도 함께 마련돼 실질적인 이용 편의를 높였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이 센터를 중심으로 펫티켓 교육, 산책 교육,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도 상시 추진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기반을 더욱 촘촘히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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