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향상·정보화 기기·노후 시설 개선 사업 추진
제물포구 출범 앞두고 동구 명의 마지막 교육경비 지원

인천 동구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확대 지원한다.
동구는 관내 유치원을 포함한 21개 학교에 총 25억8천만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억3천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번 보조금은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92개 사업에 투입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정보화 기기 구입, 노후 교육시설 개선 등으로 각 학교의 교육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오는 7월 1일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동구 명의로 교부되는 마지막 교육경비 보조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구는 그동안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보조금은 제물포구 출범 일정에 맞춰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교부될 예정이다. 동구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에도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기반”이라며 “제물포구 출범 이후에도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기반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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