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정책 변화 대응·참여 기반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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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정책 변화 대응·참여 기반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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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노사협의회 개최...노사 파트너십 소통 간담회로 협력 폭 넓혀
시흥도시공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월 26일 ‘2026년 1분기 노사협의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제도개선 과제를 묶어 논의·의결했다.

공사는 이번 협의회가 단순한 정례 회의가 아니라, 정부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조직 운영을 더 민첩하게 다듬는 출발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조직 운영의 효율화, 다른 하나는 직원 근무 여건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개선안 마련이다. 노사 양측은 참여 기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근로환경 개선 과제들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실행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함께 점검했다.

협의회 직후에는 ‘노사 파트너십 강화 소통 간담회’도 이어졌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2026년 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같은 언어로 맞추는 시간이었다. 특히 새로 문을 연 장곡생활체육시설과 연계한 신규사업시설을 노사 합동으로 둘러보며, 사업 확대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운영·인력·안전 이슈를 사전에 확인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폭을 넓혔다.

김형주 노동조합 위원장은 근로환경 개선 과제를 “노사가 함께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현장 의견이 제도개선에 반영되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병욱 사장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소통이 조직 효율과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토대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1분기 노사협의회는 ‘상생’이라는 말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실행 과제를 정리하고 현장을 함께 확인한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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