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도자 창업 15명 육성… 미래 일자리 선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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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도자 창업 15명 육성… 미래 일자리 선제 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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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특화 인재양성부터 스마트물류 직무 분석까지, 2026년 일자리정책 윤곽 드러나
이천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이천시가 지역 대표 산업인 도자 분야 창업 인재를 올해 15명 규모로 육성한다.

시는 경기도 ‘2026년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창직 일자리창출 프로젝트’가 선정돼 총 1억 4천만 원(도비 50%·시비 50%)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자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창직 중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천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총 70명의 도자 창업자를 배출해 왔다. 창업교육부터 상품개발, 판로개척, 브랜딩 지원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특화 산업 기반의 자립형 일자리 모델을 축적해 왔다는 설명이다.

또 시는 ‘스마트물류자동화 공정 도입에 따른 직무변화 양상 및 신규 직무 도출’ 과제로 지역공모형 훈련 수요조사에도 선정됐다. 물류자동화 확산에 따른 직무 재편과 신규 인력 수요를 분석해 맞춤형 인력 양성 기본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조사 결과는 2026년 10월 도출될 예정이며, 향후 중장기 일자리사업 방향과 신규 양성사업 기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고유 산업과 미래 산업 변화에 함께 대응해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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