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옴부즈만, 2025년 활동성과 담은 운영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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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옴부즈만, 2025년 활동성과 담은 운영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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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표명·시정권고 10건…상담해소 72건 처리
일반행정·도시건축 민원 비중 높아…총 96건 접수
운영성과 투명 공개…시민 권익보호 강화 기대
2025 옴부즈만 운영보고서/양산시제공
2025 옴부즈만 운영보고서/양산시제공

양산시 옴부즈만이 지난 한 해 동안 처리한 고충민원과 제도개선 성과를 담은 운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시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민원 처리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가운데, 상담 해소와 제도 개선을 병행한 점이 눈에 띈다.

양산시 옴부즈만은 2025년 한 해 활동 상황을 정리한 ‘2025년 양산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2025년 고충민원 처리 현황과 주요 사례, 회의를 통한 의견표명 및 시정권고 의결 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수록돼 옴부즈만의 역할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양산시 옴부즈만이 처리한 민원은 총 9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8건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다. 민원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22건(22.9%), 도시건축 22건(22.9%), 도로교통 15건(15.6%), 사회복지 4건(4.2%), 환경 민원 등을 포함한 기타 분야 33건(34.4%)으로 나타났다. 생활과 밀접한 도시·건축 및 일반행정 분야의 비중이 높았다.

처리 유형별로는 의견표명 9건(9.4%), 제도개선 시정권고 1건(1%), 상담 해소 72건(73%), 이첩 및 기타 14건(16.6%)으로 집계됐다. 특히 단순 민원 상담을 넘어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행정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보고서에는 실제 민원 사례와 처리 과정도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시민들이 옴부즈만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유사 민원 발생 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옴부즈만 한상철 대표는 “운영상황 보고서 발간을 통해 옴부즈만 활동을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권익 보호와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양산시 옴부즈만 운영상황 보고서’는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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