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트럼프가 뿔낸 5500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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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럼프가 뿔낸 5500억 달러 대미 투자 계획 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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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월 19일 트럼프-다카이치 정상회담 이전 처리 계획
- 첫 투자 대상 후보로 가스 발전소 건설, 원유 수송항 개발,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 시설 건설
아카자와 외무장관은 3월 19일로 예정된 트럼프-다카이치 정상회담 이전에 필요한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정치적 일정을 염두에 두겠다고 밝혔다.

한국에 대해 국회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미처리로 대미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15% 관세를 25%로 다시 인상하겠다는 위협 속에, 일본과 미국 사이에도 한국과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일 사이에서 관세 협상 과정에서 도출된 양국 합의의 핵심 부분이지만 일본과 미국 사이에서도 5,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패키지 첫 번째 사업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대해서 이른바 “격노”했다는 후문이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은 이날 워싱턴에서 하워드 루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기자들에게 “어느 정도 진전은 있었지만, 여전히 조율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며, 양측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미국 상무부에서 약 90분간 진행된 회담 후, 아카자와 외무장관은 3월 19일로 예정된 트럼프-다카이치 정상회담 이전에 필요한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정치적 일정을 염두에 두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첫 투자 대상 후보로 가스 발전소 건설, 원유 수송항 개발, 합성 다이아몬드 제조 시설 건설 등 세 가지 사업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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