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첫 金 17세 '최가온', 밀라노 침묵 깬 금빛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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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金 17세 '최가온', 밀라노 침묵 깬 금빛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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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첫 출전 이후 첫 설상 금메달
3차 시기 대역전극으로 일궈낸 값진 우승… 한국 동계스포츠의 새 지평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시상식 직후, 최가온, 클로이김, 오노 미츠키 메달리스트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로이터

최가온이 대한민국 설상(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 처움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가온은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무려 90.25점이라는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최가온의 금메달은 대한민국이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 이후 78년 만에 일궈낸 사상 첫 설상종목 금메달이다. 

2018년 평창 올림픽 당시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금메달은 슬라이딩 종목으로 구분되며, 눈 위에서 펼쳐지는 설상(스키/스노보드) 종목에서의 금메달은 최가온 선수가 처음이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에서 한국 스노보드는 종목별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 초반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이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인 은메달을 안긴 것을 시작으로 여자 빅에어의 유승은이 값진 동메달을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다. 여기에 최가온이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사상 첫 설상 금메달을 선사하며, 한국 스노보드는 단일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배출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2026년 2월 12일, 이탈리아 리비뇨의 리비뇨 스노우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6일 차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대한민국의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의 클로이 김 선수가 은메달을, 일본의 오노 미츠키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로이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6일 차,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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