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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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년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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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청렴방에서 ‘2026년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심의회’를 열고 위원 위촉과 주요 안건 심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강화하고, 대형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심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남양주시 계약심의위원회는 ‘지방계약법’에 따라 입찰 및 계약체결 방법 등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변호사와 세무사, 건설기술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전직 공무원 13명을 포함해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활동한다.

위원들은 시가 발주하는 △추정가격 50억 원 이상 공사 △10억 원 이상 물품 및 용역 계약을 대상으로 심의를 맡는다. 입찰참가자 자격제한과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이날 열린 심의회에서는 물품 계약 1건과 용역 계약 2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입찰참가자격과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 방법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위촉식에 참석한 김상수 부시장은 “계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은 시민 신뢰의 기반”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입찰공고와 공사계약 체결 시 관내 업체 생산 자재와 건설장비 사용, 시민 고용, 관내 업체 하도급 참여 등을 적극 권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약 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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