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철도 정체성 담을 명칭·로고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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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철도 정체성 담을 명칭·로고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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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까지 접수…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
국민심사 반영해 시민 참여형 최종 작품 선정
선정작은 도시철도 공식 명칭·로고로 활용 예정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양산시청/사진 김국진기자

건설이 한창인 양산도시철도의 ‘이름과 얼굴’을 시민의 손으로 완성하는 공모가 시작됐다. 양산시는 도시철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상징을 발굴하기 위해 명칭과 로고를 공개 모집한다.

양산시는 양산도시철도의 공식 명칭과 로고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전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응모 작품 수는 최대 2점까지다.

접수된 작품은 출품 수가 많을 경우 1차 전문가 자문심의를 통해 30점 이내로 선별한 뒤, 심사위원회 평가 50%와 양산사랑카드 앱을 통한 국민심사 50%를 합산해 최종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형 심사 방식을 도입해 도시철도의 상징성을 폭넓게 반영한다는 취지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 원이 수여되며, 선정된 총 3개 작품은 향후 양산도시철도의 공식 명칭과 로고로 활용되거나 관련 홍보물과 굿즈 제작 등에 쓰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양산의 새로운 교통축이 될 도시철도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의미 있는 공모”라며 “도시의 미래를 상징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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