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전국 중학 야구 유망주 격돌, 시장배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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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서 전국 중학 야구 유망주 격돌, 시장배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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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팀 450명 참가…범어·강민호구장 등 분산 개최
경기 중심 운영으로 실전 경험·기량 향상에 초점
스포츠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야구 이미지/김국진기자
야구 이미지/김국진기자

전국 중학 야구 유망주들이 양산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양산시는 전국 중학 야구팀 간 스포츠 교류와 유망 선수 육성을 위해 「제12회 양산시장배 전국 우수중학 초청 야구대회」를 2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18개 중학 야구팀과 선수단 등 약 45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범어2구장과 강민호야구장, 삽량스포츠파크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개회식 없이 경기 중심으로 운영된다. 각 구장에서는 하루 세 차례 경기가 열리며, 모든 경기는 콜드게임 없이 7이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이 충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국 우수 중학 팀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기간 대회가 진행되면서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도 이어져 지역 상권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를 확대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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