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공무원까지 참여 가능
불편한 규제 "이건 너무 불편해요” 시민 목소리로 규제 손 본다

경남 고성군이 군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행정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026년 고성군 행정규제개선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기간은 2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이번 공모는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기업체 관계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 공무원 등 규제로 불편을 겪는 모든 현장 당사자의 참여가 가능하다.
군은 군민의 직접적인 문제 제안을 통해 행정 현장의 규제를 실질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기업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규제 개선 ▲주민 일상생활의 불편 해소 ▲친환경·신산업 분야의 규제 합리화 등으로, 생활·경제 전반에서 불편을 초래하는 모든 행정규제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 누리집 (군민소통→행정규제개혁→행정규제개선 공모)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고성군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우수 제안이 선정·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행정 중심이 아닌 군민 중심의 규제 개선을 위한 소통 창구”라며 “일상생활과 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실제로 개선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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