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7,000명 방문…12억 원 경제효과로 상권 활성화 기여

김해시가 전국 규모 생활체육대회 유치에 기여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스포츠 명품도시로의 도약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김해시는 대회 유치를 통해 시민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해시는 30일 오전 10시 시장 접견실에서 ‘제42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 유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를 김해시에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경남배드민턴협회 이만기 회장과 김해시배드민턴협회 정대운 회장에게 수여됐다. 두 협회는 대회 유치 단계부터 운영 전반까지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김해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김해시 일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체육 동호인과 관계자 등 7,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약 12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숙박과 외식, 소비 등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 효과를 주며 스포츠 관광 기반 확대로도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 유치는 시민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김해시를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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