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통해 신청
내연기관차 전환 시 최대 130만 원 추가 지원

인천광역시는 2045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을 위해 2026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 규모는 총 9,733대로 전년보다 약 20% 늘어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인천시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에서 친환경 차량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급 물량은 상반기 6,823대, 하반기 2,910대로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차종별 최대 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중·대형 754만 원, 전기승합차 일반·대형 9,100만 원, 어린이 통학용 전기승합차 대형 1억4,950만 원, 전기화물차 대형 7,800만 원 등으로 차량 특성과 용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올해 사업에서는 실수요자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도 이뤄졌다. 대형·중형 전기화물차와 소형 전기승합차에 대한 추가 지원이 확대되며,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매각하거나 폐차한 뒤 전기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도 추가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과 개인·법인 사업자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 전기자동차 등록 대수는 2만9,822대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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