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여주시가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접수를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시는 남양주·연천에 이어 파주시와 함께 경기도 내에서 세 번째로 빠른 접수 개시라고 설명했다.
탄소중립과 대기질 개선을 겨냥한 핵심 정책인 만큼, 2025년 하반기 ‘조기 마감’의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여주시는 지난해 국비 29억 2,100만 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 예산을 거의 소진해 사업이 일찍 종료된 바 있다.
올해는 연간 물량 666대 가운데 절반가량인 333대를 상반기에 먼저 지원한다. 세부 물량은 전기승용 255대, 전기화물 75대, 전기승합 2대, 전기승합(어린이통학용) 1대이며, 지원 규모는 총 33억 8,800여만 원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미집행 물량과 함께 나머지 절반 물량을 이어서 지원한다.
지원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자녀·청년층 생애최초·소상공인·농업인 등 기존 추가지원과 별도로, 최초 등록 후 3년 이상 지난 내연기관 차량(하이브리드 제외)을 3년 이상 보유한 뒤 폐차하거나 매매이전하고 전기승용·전기화물로 전환하는 개인에게는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 원 추가 지급한다.
신청은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해 차량 계약 시 판매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차종별 보조금과 절차 등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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