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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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막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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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시의원과 언성을 높이면서 말다툼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기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있다
ⓒ 뉴스타운 김종선^^^
(주)만도의 협력업체인 신성ATC외 6개업체들로 구성된 (주) 원주자동차부품클러스터(대표 이영열)는 8월28일 오전 문막읍 동화리 현장에서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하였다.

착공식장에는 건등산사랑회원들 10여명이 나와 2년전 당초 주민들과 협의한 내용과 현재 조성하려는 산업단지의 설계도가 다르다면서 반발하였으며, 현재 등산로등으로 이용하는 현황도로윗편 건등산은 절대 훼손하면 안된다면서 착공식도 연기하라며 반발을 보였다.

그러나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며, 지역구 시의원인 송치호의원이 축사를 하는 자리에서 문막의 시원들이 둘이나 있지만 부득이 하게 내가 나서게 되었다면서 축사도중 부 적절한 발언을 함으로서 건등산 사랑 회원들의 감정을 촉발 시켜 건등산사랑 회원중 50대 회원이 축사하는 자리에 나와서 송치호의원에게 그말 정정하라는등 소란을 피워 행사장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었고, 이어 송치호의원은 축사를 마쳤다.

송치호의원이 행사장을 떠나는 자리에서 건등산 사랑 회원들은 “앞으로 문막에서의 표는 기대하지 말라” 는 등의 과격한 언동을 보이자 송치호의원도 “마음대로 하라”면서 대답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렇듯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공식과 함께 삐거덕 거리는 양상으로 보였으며 건등산 사랑회원들은 공사 중지 가처분시청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자동차부품단지 조감도
ⓒ 뉴스타운 김종선^^^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문막번영회에서 게시한 축하 현수막
ⓒ 뉴스타운 김종선^^^
이와 같은 주민들이 반발을 벌이는 이유는 지난 2007년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가 동화리에 유치를 하려는 시점에서 문막읍번영회등 문막의 단체들은 지금 이용하는 등산로인 현황도로의 아래쪽으로만 산업단지를 조성하라는 협의를 한바 있는데, 원주시도시관리계획 결정 의제 서류를 보면 현황도로의 윗부분으로 상당면적이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반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건등산은 문막을 지켜주는 명산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문막읍주민들이 건등산을 훼손하면 안 된다는 뜻에서 현황도로의 아랫부분으로만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하는 것에 동의를 했다.

그러나 막상 기공식을 앞둔 시점에서 설계도면 등을 보면 전체면적의 1/6가량이 현황도로 위쪽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설계에 대하여 시의원이나 담당부서 원주시청직원들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하면서 마을발전기금으로 1억3천만 원을 받기로 하여 6,500만원은 받았으며 앞으로 6,500만원을 더 받기로 되어있다. 이 발전기금은 문막번영회로 입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문막주민들간에도 문막번영회장을 비롯하여 일부 주민들은 빨리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며, 또한 건등산 사랑회원들과 일부 주민들은 건등산을 더 이상 훼손하면 안 된다는 것이 각각 주민들 간의 주장이다. 이러한 갈등이 앞으로 계속 이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93,786㎡의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7개 업체가 입주하면 총사업비 396억 원이 투입되고 36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연간 1,0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는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가 문막주민들간에도 양분화 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닌지 뜻있는 문막인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있다.

더구나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는 원주시장이나 부시장, 담당국장도 참석하지 않아 원주시청에서는 관심도 없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인근 의료산업단지에도 문막인들을 채용하는 업체가 거의 없는 실정으로 360명의 고용창출효과라는 것이 어떤 수치에서 나왔는지도 의심이 든다는 것이 문막주민들의 대다수 여론이다.

'원주자동차부품 일반산업단지' 조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업들이 이제 막 첫 삽을 뜬 만큼 문막주민들을 위한 진정한 지역 업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산업단지가 건등산 등산로 윗편으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것이 주민들이 문제삼는 부분이다.
ⓒ 뉴스타운 김종선^^^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자동차 부품단지 공사개요
ⓒ 뉴스타운 김종선^^^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행사시 송치호시의원의 축사 발언에 흥분한 주민이 송치호의원에게 거칠게 항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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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자동차 부품단지내 입주업체 현황
ⓒ 뉴스타운 김종선^^^
^^^▲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조성 주민들간의 불화조심으로 번져기공식 시작전부터 주민과 회사관계자 문막번영회원 간에 건등산 훼손부분에 대하여 갈등을 보이고 있다.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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