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겨울철 한파 대책 기간인 2025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대상 방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1월 말까지 관내 한파쉼터 328곳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쉼터 위치와 운영시간의 정확성,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이며, 확인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방한물품 지원도 확대한다. 접근성이 높고 야간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한파쉼터를 중심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긴급 지원 재난물품인 방한워머 190개와 핫팩 2,160개를 배부한다. 이어 2월 중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한파쉼터로 지정된 시설에 핫팩 12,400개를 추가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 과정에서는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신속한 배부를 추진하고, 한파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해 시민들의 한랭질환 예방을 지원한다.
현재 원주시는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편의점 등 총 328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한파쉼터 위치와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 앱,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강추위에 대비해 한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들도 한파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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