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올림픽 앞두고 프리 프로그램·음악 전격 교체…‘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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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올림픽 앞두고 프리 프로그램·음악 전격 교체…‘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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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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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이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변경하는 결단을 내렸다. 시즌 내내 사용했던 '물랑루즈' OST를 버리고, 지난 시즌 선보였던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로 음악을 교체했다. 이 곡은 피아졸라가 작곡하고 밀바의 보컬이 더해진 버전이다.

최근 피겨종합선수권대회를 마친 직후, 차준환은 올 시즌 유지해온 프리 연기를 과감히 바꾸기로 결정했다. 장비 적응 문제로 인해 시즌 초당부터 4회전 점프 비중을 높이지 못했던 그는, 이번 변화로 부족했던 훈련 공백을 메우고 연기 완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번에 다시 들은 '미치광이를 위한 발라드'는 자신에게 솔직한 고백처럼 다가오는 곡으로, 현재 본인의 감정과 더욱 잘 맞는 선택이다.

이번 시즌 내내 스케이트 신발이 제대로 맞지 않아 10회 이상 교체하는 등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세 번째로 맞이하는 올림픽 무대에 대한 간절함은 커졌다. 차준환은 남은 기간 동안 자신이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프리 프로그램 구성 완성에 집중하며, 도전적인 선택과 안정감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출 계획이다.

새로 준비한 프리 프로그램은 올림픽 전 마지막 국제 무대인 다음주 사대륙선수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차준환은 이 대회에서 수정된 연기를 통해 자신만의 무대와 각오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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