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2025년 12월 31일자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동 기반 확충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주민들이 모임과 교육, 소통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거점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2층과 광암동 다목적회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사업 추진 이전에는 시설 기능과 동선, 이용 환경 전반에서 불편이 제기됐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두 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 활동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광암동 다목적회관 2층은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모두의주방’ 기능을 도입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도시재생과는 공사 과정의 투명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감독제를 운영했다. 주민참여감독관은 공정별 현장 점검과 시공 상태, 안전 관리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기된 사항은 현장 조치와 보완으로 이어졌다.
문기식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동 기반을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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