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연장 포함 총 45가구 83명 참여 예정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인 ‘말랑갯티학교’ 체류형에 참여할 신규 가구를 선정하며 프로그램 참여 규모를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 말랑갯티학교 체류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규 23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됐다. 사업 시행 2년 차를 맞아 모집 대상을 기존 인천 지역에서 전국 단위로 확대했다.
앞서 2025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기존 참여 가구 22가구(학생 36명)가 유학 연장을 신청했다. 이를 반영해 진행된 2026년 신규 모집에는 전국에서 65가구(학생 102명)가 신청해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말랑갯티학교 체류형 프로그램에는 유학 연장을 신청한 22가구와 신규 선정된 23가구를 포함해 총 45가구, 학생 83명이 참여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공동체 경험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농어촌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은 인공지능 시대에도 자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소양을 배우는 교육의 가치에 학부모들이 공감한 결과”라며 “학생들이 농어촌 유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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