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익활동 지원 확대…시민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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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익활동 지원 확대…시민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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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자원봉사단체 대상 공모사업 시행
단체당 최대 500만 원 지원…10~15개 단체 선정
2월 공고·3월 심의…민간 주도 공익활동 발굴
자발적 참여·나눔 문화 지역사회 확산 기대
창원특례시가 2026년 1분기 자치행정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비영리민간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 지원사업 발표했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2026년 1분기 자치행정국 정례브리핑을 통해 비영리민간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 지원사업 발표했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시민 주도의 공익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비영리민간단체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민간 중심의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시민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올해도 예산 지원과 공모 방식을 통해 공익활동의 저변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과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 내 공익활동 단체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번 사업은 공익활동을 행정 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 구조로 운영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원봉사와 나눔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체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공모 방식으로 운영돼, 지역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이 기대된다.

지원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근거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경남도에 등록된 창원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창원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10~15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선정된 단체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 시민 참여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공고일 이전 등록된 창원시 소재 자원봉사단체 중, 비영리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총 10개 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200만 원에서 4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주요 선정 대상이다. 해당 사업은 2월 중 공고를 통해 창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3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단체가 확정된다.

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공익성, 실현 가능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공익활동은 행정이 아닌 시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단체가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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