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설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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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설 공식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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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검토·논의 없었음 확인, 혼선 재발 막겠다”
중앙정부·경기도·용인시 협력 강화…지역 상생과 경쟁력 동시 추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8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설’과 관련해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 브리핑을 인용하며 정부 차원의 이전 검토나 논의는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당은 이날 논평에서 청와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을 검토한 바 없으며, 기업 이전은 기업의 판단 사안”이라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해당 사안에 대해 정부 차원의 검토가 없었다는 점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일각에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 가능성을 두고 여러 해석과 추측이 제기돼 왔으나, 이번 브리핑을 통해 정부 차원의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정리됐다. 경기도당은 이에 따라 관련 혼선이 정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2019년부터 중앙정부와 경기도, 용인시, 관련 기업이 함께 추진해 온 국가전략산업 사업이다.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대규모 생산·연구 거점과 연관 산업 집적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내 핵심 산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힌다.

경기도당은 해당 사업이 당초 계획된 일정과 절차에 따라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및 관계 지자체와 협력해 용수, 전력, 교통 등 필수 기반시설 구축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고용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당은 향후에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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