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쌀 ‘어사진미’, 2026년 첫 美 동부 수출…19.7톤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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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쌀 ‘어사진미’, 2026년 첫 美 동부 수출…19.7톤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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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출 선적식 개최… 19.7톤 물량 북미 시장 공략
지난해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하며 최고의 품질 인증
사진=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쌀 ‘어사진미’가 2026년 첫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은 9일 오전 법인 집하장에서 ‘횡성쌀 어사진미 미국 수출 선적식’을 열고 미국 동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행사에는 횡성군수와 군의회 의장 및 의원,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총 19.7톤으로, 미국 메릴랜드주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어사진미는 청정 자연 환경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로, 엄격한 선별 과정을 거쳐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11회 쌀의 날’ 행사에서 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러한 국내 평가가 해외 바이어 신뢰로 이어지며 수출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횡성쌀은 최근 7년간 미국, 캐나다, 홍콩 등으로 수출을 이어왔다. 특히 2024년에는 미국 시장에만 98.8톤을 수출하며 실적을 확대했다.

정순길 농정과장은 “어사진미 수출은 횡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지표”라며 “수출국 다변화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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