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북한 배경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북한 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남동구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탈북민 거주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센터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2018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다.
센터는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과 협력해 북한 배경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사례 공유회, 지도자와 학부모 대상 교육 연수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 간 건강한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제2하나원과 협력해 북한 배경 청소년과 부모 29명이 참여한 ‘하나마음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왔다.
이와 함께 센터는 2021년부터 이어온 ‘학생 가방 지원사업’을 통해 북한 배경 청소년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도 병행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북한 배경 청소년들이 희망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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