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전진선 양평군수, “민생·안전 최우선…관광문화벨트·탄소중립으로 매력양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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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전진선 양평군수, “민생·안전 최우선…관광문화벨트·탄소중립으로 매력양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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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진력의 마음으로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진"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8기 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성과로 완성하고 지속 가능한 군정으로 이어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전 군수는 군정 목표로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을 제시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우선 ‘민생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양평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발행 확대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군민안전보험, 재난대책본부 운영,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제 안전도시 인증도 추진한다.

교통 인프라 확충도 강조했다. 경의중앙선 지평~양동~원주 연장,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을 비롯해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양평대교 확장 및 강하대교·서종대교 신설 등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안심진료 지역보건의료기관 운영 강화, 치매 환자 지원 확대, 공흥 고령자복지주택과 봉안시설 건립, 청운면 거점돌봄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는 ‘관광문화벨트’ 완성에 방점을 찍었다. 물안개공원 Y자형 출렁다리와 갈산공원 보행자 데크를 조성해 남한강 테라스와 양근천을 잇고, 국제평화공원·역사박물관 건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지정도 앞당기겠다고 했다.

미래도시 전략으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행, 농촌 상생형 연료전지 사업,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 다회용품 활성화와 자원순환공원·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 등을 내걸었다. 청년정책은 일자리·주거·활동공간을 아우르는 ‘양평형 청년정책’으로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종합훈련장·청사 이전,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숙원 과제는 “충분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혀 해결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진심진력의 마음으로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진하겠다”며 군민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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