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제작물·치유농업 등 6개 분야 52개 사업 추진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
서류·현지조사 거쳐 최종 대상자 선정

김해시가 농업 신기술의 현장 확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해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6년도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기술을 농업 현장에 신속히 보급해 지역특화작목을 육성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해시는 총 23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업인교육 등 6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농업인교육 분야에서 농업 신소득원 발굴 실증포장 운영 시범 등 10개 사업이 진행되며, 작물환경 분야에서는 경남 육성 우수품종 친환경 재배 시범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경제작물 분야에서는 채소 일사·강우 센서 기반 스마트 관수시스템 시범 등 15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특산작물 분야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만감류 특화 생산단지 육성 시범 등 18개 사업이 추진되며, 도시농업 분야에서는 사회적시설 텃밭 활성화 사업 2개, 치유농업 분야에서는 농촌 체험농장 육성 등 6개 사업이 시행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작목반 등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작성해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서류 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농업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고, 농가소득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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