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는 행정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윤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에 대해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의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백-이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 3개 시스템 운영 실적을 종합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41개 부서 평균 점수는 94.6점으로 집계됐고, 80점 미만의 부진 부서는 한 곳도 없었다. 시는 이를 두고 자율적 내부통제가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 관리카드’를 운영하고, 청렴교육 이수율 관리 대상을 부서장 중심에서 부서원 전체로 확대해 청렴 활동 참여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청백-이’ 적기 처리율과 승인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효성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시 설명이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 종무식에서 우수 부서 7곳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평가 방식과 포상 기준을 보완해 내부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애 감사담당관은 “자율적 내부통제는 전 직원의 참여로 완성되는 제도”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제도가 행정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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