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가 22일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에 관한 참가자와 MC들의 다양한 의견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랜덤 그룹 데이트 중 ‘피부과 의사’ 박상원이 데이트 상대와 아이스링크장을 찾은 자리에서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을 물으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에 김무진은 지금껏 장거리 연애 경험은 없었으나 일주일에 네 번 이상 만나는 관계가 오히려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충분한 개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장거리 연애가 오히려 긍정적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본희 역시 직접 경험은 없지만 보고 싶음을 참는 과정이 더욱 설렘을 더해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장우영은 MC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고, 한혜진은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절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와 거의 4년간 장거리 연애를 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너무 자주 만나는 것은 선호하지 않는다며 한 달에 두 번 만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밝히며 장우영과 수빈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황우슬혜는 즉각적으로 ‘연인 맞느냐’며 다소 의아해했고, 자신은 오히려 연인을 자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설렘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며 가능한 자주 함께 있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우영도 최근 교통 체증으로 데이트 후 귀가하는 일이 힘들고 외롭다고 토로하며 장거리 연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러자 황우슬혜는 저녁이 늦을 경우 연인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면 된다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우영은 00년생 막내 수빈에게 이런 스타일의 누나를 만나라며 농담을 건넸다.
한편, 이날 아이스링크 데이트에서는 고소현이 얼음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상황이 벌어졌고, 김상현이 아닌 김무진이 그녀를 챙겼다. 이 일로 고소현은 김무진에게 호감을 보였고, 두 사람은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연하우스로 돌아온 고소현은 구본희에게 자신은 김무진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분명히 했다. 구본희는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누난 내게 여자야’의 랜덤 그룹 데이트에서 드러난 각 인물들의 변화와 반응들은 22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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