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시 반려견 기질평가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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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시 반려견 기질평가테스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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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어질리티 운동장에서 맹견 22두 평가 완료

부산광역시 반려동물과가 주관한 '2025 부산시 반려견 기질평가테스트'가 신라대학교 어질리티 및 행동교정 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기질평가테스트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법적 관리 대상에 해당하는 맹견 22두가 참여해 체계적인 행동·기질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반려견의 공격성, 사회성, 돌발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 보호자의 통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으로 분류되는 반려견은 반드시 기질평가테스트를 받아야 하는 제도 시행에 따른 것으로, 해당 제도의 계도기간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심사 현장에는 1급 반려견 훈련사와 수의사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아울러 평가에 참여한 보호자들에게는 반려견 관리 방법과 안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안내와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

특히 신라대학교 야외 어질리티 운동장을 활용한 실제 환경 기반 평가는 반려견의 행동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탁운영을 맡은 최동락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교수(이유있는동물동행 대표)는 “이번 기질평가 심사는 맹견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해소하고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평가와 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과 동물복지를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종료 후에는 시 관계자와 심사위원, 보조위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전 과정은 끝까지 차분하고 안전하게 운영됐다.

한편 부산시는 반려견 기질평가 제도를 통해 반려동물과 시민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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