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아영이 올해 3월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이후 9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이번 복귀작은 KBS 2TV 단막극 프로젝트 '러브 : 트랙' 세 번째 이야기인 '러브호텔'로, 김아영은 오는 17일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번 작품에서 김아영은 7년째 연애 중인 주인공 윤하리 역을, 문동혁은 하리와 오랜 연애를 이어온 남자친구 강동구 역을 맡는다. 두 사람은 극 중 긴 시간 만남을 이어가지만 사소한 갈등이 이어지는 현실적인 커플로 등장한다. 이 커플은 데이트 날 폭우를 피해 모텔에 들어갔다가 뜻밖에도 살인마와 마주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러브호텔'은 장기 연애로 익숙함에 속아 서로의 소중함을 잊어가는 연인들이 극한 상황에서 각자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1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폐쇄된 호텔 복도에서 공포에 휩싸인 김아영과 문동혁의 모습이 담겼다. 숨죽인 표정과 서로를 의지하는 두 사람의 눈빛은, 살인마로 인해 극한의 공포에 직면한 상황임을 보여준다.
극 중 하리는 위협적인 상황 속에서 두려움을 억누르며 생존을 위해 맞서고, 그 과정에서 항상 무심해 보였던 동구의 속마음 역시 드러난다. 동구 역시 공포에 휩싸이지만 하리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서 살인마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연인 사이의 갈등과 화해, 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진심 등 현실적인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KBS 2TV '러브 : 트랙'의 세 번째 이야기 '러브호텔'은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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