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박동혁 감독 선임…송종찬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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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박동혁 감독 선임…송종찬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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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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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박동혁 감독을 새로운 지휘봉으로 맞이했다. 전남 구단은 16일 박동혁 감독을 제1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2024시즌 K리그2에서 14개 팀 중 6위를 기록하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김현석 감독과 부임 1년 만에 결별했다.

박동혁 감독은 선수 시절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현 울산 HD),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와 가시와 레이솔, 그리고 중국의 다롄 스더 등에서 중앙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K리그 통산 244경기에 출전했고, A매치 18경기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8년에는 K리그2 아산 무궁화의 감독에 취임하며 K리그 최연소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그 해 팀을 K리그2 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감독 경력을 쌓은 박동혁은 지난 7시즌 동안 K리그2와 코리아컵 등 총 255경기에서 팀을 지휘했다. 지난해 9월, 성적 부진으로 K리그2 경남 FC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올해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전남을 명가로 재건하고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전남 드래곤즈는 이날 송종찬 사장의 대표이사 취임 소식도 전했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해 경영전략실 팀장, 포스코러시아 법인장, 홍보기획그룹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실장, 포스코홀딩스 정책지원실장 등에서 주요 보직을 경험한 변화관리 전문가다. 그는 2010년 국가 경제 발전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는 여자탁구단 스피너스 단장으로 스포츠팀 운영 경험도 쌓았다.

전남 드래곤즈는 새로운 사령탑과 대표이사가 부임함에 따라 명가 재건과 K리그1 승격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향해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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