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방학 중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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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방학 중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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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 자녀 대상…내년 1~2월 부곡시장길서 점심 제공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운영(출처-축산물품질평가원 블로그) /의왕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는 맞벌이 가정 등 방학 기간 중식 제공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이웃이 직접 만든 점심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마을밥상’ 사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와 마을봉사단체가 함께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징검다리 봉사단’이 참여한다. 운영 장소는 의왕시 부곡시장길 50, 2층 일반 건물이다. 시는 조리사 인건비와 수저·식판 등 일부 물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봉사단이 직접 음식을 준비한다.

식단은 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서 제공하는 식단표를 바탕으로 영양 균형을 고려해 구성된다. 중식 제공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마을밥상을 이용하려면 학부모가 1식당 9000원의 식비를 사전 납부해야 한다. 이용 아동 모집은 2025년 12월 23일까지이며, 신청은 부곡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lemon176500@naver.com)로 하면 된다.

김성제 시장은 “방학 기간 중식 제공이 이뤄져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따뜻한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부모님도 안심할 수 있는 ‘마을밥상’의 차질 없는 운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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