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증·우수 아빠상 전달하며 활동 되돌아봐
가족 공연·느린 편지 이벤트 큰 호응
“함께육아 문화 확산” 시, 지속 추진 의지 밝혀

양산시 ‘아빠단’이 1년간의 육아 참여 활동을 마무리하며 가족과 함께 성장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해단식을 열었다.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아빠의 돌봄 참여 문화를 확산해 온 성과가 가족 안에서 다시 한 번 확인된 자리였다.
행사는 지난 6일 여성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경남형 저출산 대응 사업으로 운영된 아빠단에는 28가구가 참여했다. 아빠들은 월간 미션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의 시간을 쌓아왔고, 이번 해단식은 그 성과를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1부 해단식에서는 한 해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을 공유했고, 성실하게 참여한 아빠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모범 활동을 보여준 3명의 참여자에게는 우수 아빠상이 전달되며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2부는 샌드아트·버블쇼 등 가족 공연과 함께 ‘느린 편지’ 이벤트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에 자녀에게 전달될 부모의 편지가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깊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관계자는 “아빠단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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