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가 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김종민의 결정에 불만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민, 조세호, 문세윤, 유선호, 딘딘, 이준 여섯 명이 경북 안동을 배경으로 양반과 머슴으로 나뉘어 여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팀을 이뤄 점심 식사를 건 퀴즈 대결을 펼쳤다.
퀴즈 대결에서는 양반과 머슴이 각각 한 팀을 이루어 각양각색의 문제에 도전했다. 문세윤과 유선호가 속한 팀이 가장 먼저 앞서가기 시작했고, 딘딘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범 내려온다' 곡을 맞혀 순위를 따라붙었다. 이어 김종민이 조선 21대 왕 문제에서 정조라고 답했으나 오답임이 밝혀졌고, 실제로 21대 왕이 아닌 22대 왕임을 뒤늦게 깨닫고 당황했다. 이 문제의 기회가 딘딘에게 돌아가자, 딘딘은 김종민에게 힌트를 요청했고, 조세호가 반대했음에도 김종민은 '오래 산 왕'이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김종민의 설명을 바탕으로 정답인 영조를 맞혔고, 이를 본 조세호는 김종민을 향해 더 이상 팀을 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마지막 문제로 제시된 '왕이 이기면?'이라는 난센스 퀴즈에서 조세호가 입모양으로 힌트를 주었고, 김종민이 이를 토대로 '짐이승'이라고 말했으나 딘딘이 최종적으로 '짐승'을 맞히며 김종민-조세호 팀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는 딘딘과 문세윤이 대결을 펼쳤고, 윷놀이와 관련된 동물 문제에서 문세윤이 정답인 '소'를 맞히며 1위를 차지했다. 멤버들은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고, 조세호는 과장된 자신의 분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나 유선호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식당에 도착한 멤버들은 등수에 따라 식사가 차별되었다. 1등 팀인 문세윤-유선호는 풍성한 간고등어 정식을, 2등인 딘딘-이준은 간고등어 하나를, 3등인 김종민-조세호는 보리밥과 고추장만을 받았다. 식사 전 주종현PD가 머슴은 양반이 주는 만큼만 먹을 수 있다고 발표했고, 문세윤은 유선호에게 반찬을 자신 위주로 분배하겠다고 밝혔다. 딘딘 역시 이준에게 간고등어의 뼈만 건네며 룰을 따라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팀의 순위에 따라 멤버들이 느끼는 갈등과 유대, 그리고 '1박 2일'만의 독특한 게임 규칙이 재미를 더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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