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일본 유력 언론인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기자단의 잇따른 방문을 받으며, 안산시의 상호문화·외국인 정책이 해외에서도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2일과 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기자단이 잇따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을 취재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일에는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 및 베이징지국 기자단이 ‘공생사회’를 주제로 한 연재 기획 보도를 위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찾았다.
기자단은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전환 중인 일본의 현실을 반영해,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사례로 안산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시설을 둘러보며 안산시 외국인 정책의 추진 과정과 다문화마을특구 형성 배경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기자단은 안산시 외국인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단원경찰서 상호문화자율방범대 활동도 직접 취재했다. 이들은 외국인 주민과 지역 경찰이 협력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현장을 통해, 치안·안전 영역에서의 상호문화 실천 사례를 확인했다.
4일에는 아사히신문 기자와 논설위원이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안산시 외국인 지원 정책의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한 뒤, 본부 내 △세계문화체험관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외국인 주민 대상 원스톱 지원체계를 자세히 살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외신들의 잇따른 방문은 안산시의 상호문화 정책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외국인 정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다문화 수도’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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