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 출전 의지를 드러내며 자신의 솔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경기에서 메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남미 예선 17라운드 베네수엘라전 이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메시는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MLS컵 우승을 노리면서도 국가대표로서 월드컵 출전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이애미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트로피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메시의 마지막 대형 국제대회를 앞두고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우승을 안겼으며, 자신의 경력 두 번째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다.
2026년 이 북중미월드컵은 메시가 메이저 국가대표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나설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시는 아르헨티나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으며,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지도 후 팀에 강한 승리 열망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우승 경험이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안도감을 준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스칼로니 감독이 선수들과의 소통 능력과 발굴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메시 자신이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을지는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그는 대회 출전을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만약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직접 현장 관중으로서라도 경기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컵은 모든 선수와 국가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점을 재차 언급했다. 메시가 다시 우승에 도전하지만, 스페인·프랑스·잉글랜드·브라질·독일 등 세계 강호들도 월드컵 정상 복귀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선수단의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메시의 각오도 이어졌다. 그는 선수단 내에 우승을 갈망하는 이들이 많으며 그 열정이 경기와 훈련에 고스란히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성숙한 팀워크와 각 선수의 헌신이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강점이라고 평가하며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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