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정으로 총추위는 23일 다시 전체회의 개최하여 최종일정을 결정토록 할 예정이다.
고봉수 총추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는 안건대로 총장 재추천 반려와 재선거 일정을 논의하려 했지만 위원들 대부분이 학원 정상화를 위해 강지용 교수의 입장을 듣고 회의를 진행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일부 위원들은 총장임용 문제를 교수회에 일임토록 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규정에 어긋나기 때문에 맞지 않다"라면서 "제주대 총장 재선거 일정을 가능한 한 빨리 8월에 치르려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민소환 투표가 있기 때문에 9월10일 이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제주대학교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의 결정에 학내, 외적에서 교과부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르는것이 아니냐면서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지만 지난 2005년에 제주교육대학교의 총장선거 파행으로 관선총장을 임명 받은 불행한 사례를 제주대학교에서만은 막자라는 의견에는 대다수가 동감하고 있어 더 이상의 반발없이 재선거의 방법으로 대학 정상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강지용 교수는 자신의 입장표명과 향후행보를 22일 기자회견에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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