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축구 K리그1이 2027시즌부터 참가 팀을 12개에서 14개로 늘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2025년도 제6차 이사회를 통해 2027시즌 K리그1 팀 수 확대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K리그1은 현재 12개 팀 체제에서 2027시즌부터 14개 팀 체제로 전환된다. K리그는 2026시즌부터 K리그2에 3개 팀이 추가로 참가해 전체 구단 수가 29개(1부 12개, 2부 17개)로 증가한다.
K리그2는 2021시즌 10개에서 2026시즌 17개로, 최근 꾸준한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리그1은 2014시즌 이후 12개 팀 체제를 유지해왔다. 연맹은 1·2부간 팀 수의 균형 조정 및 2부리그 구단들의 경쟁력 향상 등을 고려해 1부 확대 결정을 내렸다. K리그2 상위권 팀이 매출, 관중, 선수단 연봉 등 다양한 지표에서 1부 중위권에 근접하는 점도 반영됐다.
2027년 14개 팀 체제의 K리그1은 3라운드로빈 방식으로 39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승격 및 강등 구조도 변화한다. 김천상무가 2026년 연고 협약 만료로 K리그2에 자동 강등될 예정으로, K리그2에서는 최대 4팀이 승격 기회를 얻는다. 김천이 K리그1 최하위로 시즌을 마치면 단독 강등이 이뤄지고, 최하위가 아니면 김천이 우선 강등되며, 기존 최하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린다. 김천상무는 시민구단 창단 시 K리그2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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