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억 7천만 원 목표… 지난해 101℃ 달성 이어 기록 도전
기부 확산 강조… “도민들이 위기를 바꾸는 힘”
기업·복지기관·도민 참여 확대… 수상·기부행사 동시 진행

연말연시를 맞아 경상남도가 또다시 도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을 열었다. 경남도는 1일 창원시청 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며 106억 7천만 원을 목표로 한 2개월간의 집중 모금에 들어갔다. 최근 자연재해 복구 과정에서 드러난 도민들의 연대와 기부 문화가 다시 한 번 확산될지 주목된다.
캠페인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모금된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의료·교육 등 긴급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나눔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힘”이라며 “재난 속에서도 도민들의 기부가 큰 버팀목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남은 지난 ‘희망2025’에서 107억 원을 모아 사랑의 온도 101℃를 기록하며 6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출범식에는 도·교육계·경제계 인사와 복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원시 보담사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이 ‘사랑의 열매 대상’을 받았으며, 현대위아의 1호 기부금 전달, ㈜한독이엔지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식도 이어졌다.
나눔 참여는 계좌·ARS·문자·QR코드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며, 도내 언론사·금융기관·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참여 창구를 운영한다. 세부 안내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리집과 대표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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