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일출봉·아쿠아플라넷 등 체험 프로그램 다채
참여 청소년 “잊지 못할 추억” 긍정적 반응
센터, 맞춤 지원 통해 자립·진로·교육 프로그램 지속 운영

양산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15명과 함께 제주도에서 2박 3일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와 배움의 시간을 가지며 협력과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제주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활동과 탐방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첫째 날에는 하리보 해피월드를 방문해 테마파크 체험을 즐기고, 이어 함덕해수욕장에서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캠핑장에서 바비큐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진행돼 참여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둘째 날에는 승마체험과 성산일출봉 탐방이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승마를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고, 성산일출봉에서는 제주의 대표 자연경관을 직접 마주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후에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해양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저녁에는 동문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과 제주 문화를 체험한 뒤,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가졌다.
셋째 날에는 9.81파크에서 액티비티 체험을 즐긴 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자유 시간을 보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한 청소년은 졸업 전 마지막 프로그램이라 아쉬웠지만 친구들과 만든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진로·심리·자립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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