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중장년·여성 아우르는 생애주기 고용전략 담아
창원, 전략산업 기반 ‘고급 일자리 생태계’ 구축
지역대학 연계·우수기업 확산·고용브랜드화 가속

창원특례시가 시민 체감형 고용정책을 실현하고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 브랜드화 전략인 ‘좋은 일자리 도시 창원’ 프로젝트를 전면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취업 지원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도시 전체의 고용 생태계를 브랜드로 구축하는 장기 전략이다.
이번 전략은 ▲지역산업 기반 고급 일자리 창출 ▲청년·중장년·여성 맞춤형 고용지원 강화 ▲민간·공공 일자리 우수사례의 모델화 ▲창원형 고용 브랜드체계 확립 을 4대 축으로 구성된다.
시는 스마트제조, 방산,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해 청년 기술인력 양성과 기업 인력수요 매칭을 강화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 활성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도시 조성 5개 대학 일자리센터, 경남창원산학융합원, 창원상공회의소와 네트워크 구축 현장 실무연계 ‘런앤잡(Learn & Job)’ 프로젝트 운용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시 ‘지역 청년 채용가점’ 적용, 시는 산업현장의 인력수요에 맞춰 산업·대학·기업이 하나로 연결되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청년뿐 아니라 중장년·여성 등 다양한 계층이 자신의 경력단계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도 확대된다. 중장년이음센터 운영, 창원일자리센터의 통합 상담·컨설팅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및 찾아가는 일자리 센터, 창원형 일자리 팝업카페, 지역산업 기반 채용박람회 정례화 구직자 접근성 강화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제 취업 성과를 높이는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민간 우수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모델화할 방침이다. 채용박람회 참여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포상 현장 간담회 통한 애로사항 청취 또한 공공부문에서도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행정 내부의 고용혁신 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민·관 고용정책을 통합한 ‘창원형 일자리 종합모델’ 구축을 준비 중이다.
시는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가 아닌 ‘일하기 좋은 도시 창원’이라는 브랜드 구축을 시정 핵심 목표로 내세웠다. 일자리 관련 기관 간 협업 체계화, 기업·대학·시민이 함께하는 ‘창원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일자리사업 평가체계 개발, 일자리 브랜드 전략 수립 및 콘텐츠화 등 이를 통해, 시는 고용정책의 일관성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중심에 둔 고용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창원은 제조 기반 위에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이제는 양질의 일자리를 도시 브랜드로 만들어야 하는 시점”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드는 일자리 혁신이 시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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